"5·18유공자가 연금받는다고요?" 가짜뉴스에 상처받는 피해자들

[5·18 정신적 손해배상㊷] 민주유공자, 국가유공자와 달라
1990년 이후 1차례 보상금 받은 게 전부…평균 4324만원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2019년 5월17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5·18 유공자 명단공개'를 촉구하며 전남대 일원을 행진하고 있다. ⓒ News1
제39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2019년 5월17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5·18 유공자 명단공개'를 촉구하며 전남대 일원을 행진하고 있다. ⓒ News1

편집자주 ...'80년 5월'은 현재 진행형이다. 40여년이 흘렀으나 피해자들은 그날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원인 모를 질병과 트라우마, 우울증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자살한 피해자들도 많다. 최근 이들에 대한 정신적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스1광주전남본부는 5·18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정신적 손해 배상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점검한다.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지난 2019년 5월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역사왜곡 처벌법 신속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 News1
5·18역사왜곡처벌 광주운동본부가 지난 2019년 5월3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역사왜곡 처벌법 신속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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