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 중견예술인지원사업 공연예술 연극 분야에 선정된 극단 호감이 23~27일 열번째 정기공연 연극 '겨울'을 공연한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연극 '겨울'은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노르웨이 작가 '욘 포세(Jon Fosse)'의 작품으로 포세 희곡의 주제와 형식, 그리고 언어적 특성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희곡이며 음악적 서정성이 강하게 표출되는 작품이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5시, 일요일 오후 5시 대전 중구 소극장 고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료는 성인 3만원, 청소년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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