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부여군은 2025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문화 콘텐츠로 새롭게 창조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부여군의 경우 △생생 국가유산 4건 △향교·서원 2건 △전통산사 2건 등 총 8건이 선정돼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부여의 국가유산 활용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많은 분이 국가유산의 가치를 마음껏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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