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는 24~27일 전남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38개 종목 1039명이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종별 12세이하부, 15세이하부, 18세이하부, 대학부, 일반부까지 5개 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경기종목은 41개(정식)이다. 2024년부터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빙상, 핸드볼 종목은 올해도 정식종목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대전 선수단은 25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에 일류 경제도시 대전 슬로건을 내세워 대한민국 과학도시의 명실상부한 경제도시 홍보 입장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승찬 회장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선수단의 건강관리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