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최국락 충남 계룡시의원이 11일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충실히 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제6대 계룡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편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의원은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 등을 대표 발의했다.
최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아 동료 의원과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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