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성=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홍성군은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대표 축제와 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나라 여행 박람회는 전국 140여 개 기관과 약 38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충남도와 홍성 등 7개 시군이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2025년 충남 홍성 방문의 해’를 맞아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역사인물축제 등 대표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 신바람택시, 반갑습니다, 홍성 반값여행,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홍당무-홍성당일치기 무공해여행) 등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알리고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2025 충남 홍성 방문의 해와 연계해 지역의 대표 축제, 관광지, 로컬투어 등을 널리 알려 더 많은 관광객이 홍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