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족구협회는 지난 23일 외삼족구전용구장에서 제20회 대전시체육회장배 중부권 족구대회를 성황리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족구협회 주관, (주)스타스포츠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중부권 족구동호인 44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이장우 시장, 조원휘 의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등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결과 2부 우린승열팀, 3부 해적팀, 4부 정도회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 회장은 “족구 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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