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대전대학교는 대학 30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외국인 유학생의 역사문화 교육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 인재와 외국인 유학생에게 현장 실습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두 기관의 교육 및 기술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며 교육·연구 분야에서 정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남상호 대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인재와 외국인 유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 체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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