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서산 모 모텔 60대 여성 업주를 살해하고 달아났던 용의자 A씨(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40분께 경기 시흥 관내 모텔에서 살인 용의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8시께 서산 관내 한 모텔 투숙객이었던 A씨는 묵고 있던 모텔 주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검거된 용의자가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며 “조사 후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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