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2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전통문화 테마투어 '폭싹 놀았수다. 조선 타임슬립'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투어는 조선시대 화가 신윤복의 작품에 등장하는 한복 소품을 착용한채 대구간송미술관을 관람하고 관광명소인 수성못, 들안길, 한국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한다.
5월 2일, 10일, 24일, 30일 등 4차례 운영되며 초등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수성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여행 소개 블로그 '수성구 여행백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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