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전국 최초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 지정

지난해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전기자동차 실습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전기자동차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2024.8.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해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전기자동차 실습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열린 '지역연계 신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전기자동차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는 모습. 2024.8.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남이공대는 22일 전국 최초로 국토교통부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은 자동차 정비업무 수행 전 정비기술교육 및 정기교육을 공식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지정은 급변하는 미래자동차 산업에 정비기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로 영남이공대는 국토부의 서류심사와 교육기관 실사를 거쳤으며, 앞으로 스마트 e-자동차과가 전담 운영한다.

이재용 총장은 "전기·수소차 등 미래차 정비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의 기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전국 최고의 미래차 정비기술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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