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국내 3대 불빛 축제인 포항국제불빛축제가 6월 20일로 연기됐다.
포항불빛축제는 서울과 부산에 이어 국내 3대 불꽃축제로 손꼽힌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당초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남구 형산강 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대선 사전투표와(5월29~30일)와 본 투표일(6월 3일)이 겹치면서 축제 기간을 연기했다.
시는 6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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