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1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더 올라가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남부지방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3도, 안동 5도, 김천 6도, 대구·울진 8도, 포항 10도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17도, 포항 19도, 안동 24도, 대구 25도, 김천 26도로 2도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0.5~1m로 예상된다.
대구와 구미, 칠곡, 김천, 상주, 문경, 예천, 안동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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