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입산금지 일부 완화…운제산·내연산·곤륜산 제한적 해제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연화재에서 포항시청 공무원들이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에서 입산객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2025.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연화재에서 포항시청 공무원들이 산불 발생 예방을 위해 주요 등산로에서 입산객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2025.4.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10일 일부 등산로에 한해 입산 금지를 제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지난달 27일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급속히 확산하자 모든 산에 입산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다시 개방되는 구간은 운제산(대각~산 정상)과 내연산(보경사 입구~연산폭포~선일대), 곤륜산 등 3곳이다.

포항시는 산에서 화기를 사용하는 등 위반 행위를 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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