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8일 낮 12시45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산 쪽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펌프차, 산불 진화 다목적차량 등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영덕군은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i119@news1.kr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8일 낮 12시45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산 쪽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펌프차, 산불 진화 다목적차량 등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영덕군은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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