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주택 화재 산으로 번져 주민 대피…1시간 만에 불길잡아

본문 이미지 - 8일 낮 12시48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영덕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1대, 펌프차 18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독자 제공, 제판매 및 DB 금지) 2025.4.8/뉴스1
8일 낮 12시48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영덕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1대, 펌프차 18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독자 제공, 제판매 및 DB 금지) 2025.4.8/뉴스1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8일 낮 12시45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산 쪽으로 번졌다.

소방 당국은 헬기 1대와 펌프차, 산불 진화 다목적차량 등 20여대를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나자 영덕군은 마을 주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본문 이미지 - 8일 낮 12시48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쪽으로 번졌다. 영덕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1대, 펌프차 18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독자 제공, 제판매 및 DB 금지)
8일 낮 12시48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산쪽으로 번졌다. 영덕군과 소방당국은 헬기 1대, 펌프차 18대, 대원 40여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독자 제공, 제판매 및 DB 금지)

choi119@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