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피해 '의성 산불' 실화 사건 경북 경찰 이송(종합)

면적 광범위한 만큼 조사 규모 방대해 이송
경북 경찰 형사기동대가 전담 수사 예정

본문 이미지 - 경북경찰청 전경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경찰청 전경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22~28일까지 8일간 사망자 24명과 3만6000ha의 피해 면적이 발생한 '의성 산불' 실화 사건을 경북 경찰이 사건을 이송받았다.

2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의성군으로부터 산림보호법 위산 사건 일체를 이송받아 경북 경찰 형사기동대가 전담 수사할 예정이다.

경북 경찰은 이번 산불은 의성·안동·영양·영덕·청송에 걸쳐 피해 면적이 광범위한 만큼 각 지자체의 특별사법경찰들이 조사할 사건의 규모가 방대해 사건을 넘겨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접수됐고 사건 배당 및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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