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의성군에서 산불이 발생한지 사흘째인 24일 강풍을 타고 확산한 불이 진화지휘본부가 있는 안평면사무소 코앞까지 다가왔다.
이에 진화지휘본부 관계자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철수를 서두르고 있다.
이곳 진화지휘본부는 산림, 소방, 경북도, 의성군, 보건, 기상청 등 산불진화에 필요한 행정인력이 집중돼 있다. 그러나 불길이 100~300m 앞까지 다가오자 관계자들이 철수를 서두르고 있다.
지휘본부 철수가 시작되면서 이날 오후 7시로 예정했던 진화 상황 브리핑도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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