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진=뉴스1) 신성훈 기자 = 20일 오후 3시7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정박한 89톤 통발어선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6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오후 6시 19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어선 기관실 엔진, 발전기 등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
(울진=뉴스1) 신성훈 기자 = 20일 오후 3시7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에 정박한 89톤 통발어선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6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오후 6시 19분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어선 기관실 엔진, 발전기 등이 전소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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