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북구청소년교육진흥재단은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와 대구 북구가 진행하는 이 사업은 초등생 4학년~중등생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초등부는 음악, 미술, 진로 체험 등 전문 특화 활동, 중등부는 영어, 수학 등 교과 학습지원 및 진로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후 4~9시, 토요일 연 4회 현장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정원은 초등생 40명, 중등생 30명씩으로 인원 마감까지 선착순 모집이다.
신청은 북구청소년회관과 북구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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