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0일 본청에서 연 언론 브리핑에서 "내년에는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내고, 세계 교육의 지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내년 경북교육은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아 인공지능과 인구 감소, 기후 위기, 양극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세계 교육표준을 창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 교육정책 방향으로는 마음 건강 지원으로 교육공동체, 통합 성취도 평가 시스템으로 학업 역량 강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통한 교육 격차 해소, 학교 기능 확장으로 교육 정주 실현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겨냥해 K-스쿨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학생 해외봉사단을 운영하고, 과테말라와 에티오피아를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벌이며, 책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해외 나눔에도 힘을 써 세계에 내놓을 만한 교육, 나눔에 소홀하지 않은 교육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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