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진전문대는 17일 간호학과가 최근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4주기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기간은 내년 6월부터 2030년 6월까지다.
간호교육 인증평가는 교육 과정 운영과 교육 성과가 국가 및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 심사하는 것이다.
평가에서 영진전문대는 비전과 운영 체계, 교육 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 성과 등 6개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주연 간호학과장은 "내년에는 학과 전체 리모델링을 통해 실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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