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문명고등학교가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교과서 선택은 헌법이 보장한 학교의 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명고 제공) 2024.11.21/뉴스1관련 키워드문명고문명고교과서채택문명고한국사경산경산시정우용 기자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 개최…로컬리즘 시대 대학과 지자체 역할은경산 폐기물 처리업체 불 6시간 50분 만에 진화…2억5000만원 피해관련 기사전교조·민노총 "문명고, '친일 독재 미화' 한국사교과서 채택 안돼"경북교육연대 "문명고, '친일 독재 미화' 한국사교과서 중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