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고 친일·독재 미화, 불량 한국사교과서 채택대응 대책위'가 19일 경북 경산 문명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독재 미화 한국사 교육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전교조 경북지부 제공) 2024.11.19/뉴스1관련 키워드문명고한국사교과서친일독재전교조 경북지부역사 교과서한국사남승렬 기자 대구권 수련병원, 레지던트 모집률 2%에도 못미쳐홍준표 "또 이사?" 김동연 "기회 만들겠다"…조기 대선 출마 시사관련 기사진보단체 "문명고, 교과서 문제 좌우 대결로 몰고 가려해"경산 문명고 "교과서 선정은 헌법이 보장한 권리…정치공세 멈춰야"경북교육연대 "문명고, '친일 독재 미화' 한국사교과서 중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