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5일 전기차 화재에 대응해 다중이용 주차장에 질식소화포 등 진압장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0월 중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9곳에 질식소화포를 설치하고, 소방관서에 이동식 수조와 방사장치, 질식소화 덮개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의 안전을 위해 상방향 스프링클러와 질식소화포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25일 전기차 화재에 대응해 다중이용 주차장에 질식소화포 등 진압장비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10월 중 공영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9곳에 질식소화포를 설치하고, 소방관서에 이동식 수조와 방사장치, 질식소화 덮개 등을 지원하는 조례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의 안전을 위해 상방향 스프링클러와 질식소화포 등을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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