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7월 열대야 '역대 2위'…평균 기온도 1.9도 높아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立秋)에도 폭염이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6일 오후 텅 빈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한 시민이 양산으로 뙤약볕을 가린 채 산책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가을로 접어드는 입추(立秋)에도 폭염이 누그러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6일 오후 텅 빈 대구 동구 율하체육공원에서 한 시민이 양산으로 뙤약볕을 가린 채 산책하고 있다. 2024.8.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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