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1년…교원단체 "교권보호 개선 체감 어려워"

학부모 민원과 갑질에 시달리다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흘렀지만, 현장 교사들이 교권 보호 제도가 개선됐다고 느끼는 비율은 현저히 낮다는 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4일 대구교육청 앞 분수광장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분향소를 찾은 동료 교사들이 헌화하고 모습. 2023.9.4/뉴스1 ⓒ News1 자료 사진
학부모 민원과 갑질에 시달리다 학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흘렀지만, 현장 교사들이 교권 보호 제도가 개선됐다고 느끼는 비율은 현저히 낮다는 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9월 4일 대구교육청 앞 분수광장에 마련된 서울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분향소를 찾은 동료 교사들이 헌화하고 모습. 2023.9.4/뉴스1 ⓒ News1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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