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영덕군은 15일 영해면에 있는 '광산 봉수'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맹동산과 봉화산 가운데 해발 700m에 있는 광산 봉수는 경북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90여곳 중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다.
현재까지 마을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기 위한 제단으로 사용해 민속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choi119@news1.kr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영덕군은 15일 영해면에 있는 '광산 봉수'가 경북도 기념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맹동산과 봉화산 가운데 해발 700m에 있는 광산 봉수는 경북에 있는 조선시대 봉수 90여곳 중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다.
현재까지 마을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기 위한 제단으로 사용해 민속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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