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폐철도 공사장에서 굴착작업 중 지하에 매장된 천연가스가 천공기 마찰열에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 사고로 50대 현장 근로자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2017.3.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철길숲에 있는 불의 공원 모습. 2019.5.3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불의 정원영일만 앞바다윤석열대통령천연가스석유최창호 기자 추석 연휴 울릉 가는 뱃길 17~18일 '매진'…현장 취소표 구할 수도'309㎜ 물폭탄' 울릉도 피해복구 마무리…"연휴 섬 여행 안심하세요"관련 기사한국가스공사, 15%대 상승해 5만원 돌파…또 52주 신고가 경신[핫종목]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천연가스 138兆 매장 예상에 강세[핫종목][뉴스1 PICK]아브레우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성 상당히 높아, 리스크는 존재"대통령이 심은 '산유국의 꿈'…증시는 '초단타 광풍'[뉴스1 PICK]'석유·가스 매장 분석' 아브레우 방한…"의문점 명확히 답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