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등 동해안 연안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된 3일 오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있는 연우수산 관계자들이 강도다리 수족관에 얼음을 채워넣고 있다.지난달 31일부터 발령된 고수온 경보로 육상 수족관에 있는 강도다리와 넙치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2018.8.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포항고수온폐사최창호 기자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한 전통시장 불…40대 상인 소화기로 진화울진군, 해남·해녀 교육생 30명 선발…5주간 잠수교육 등 실시관련 기사포항 연안 '고수온 특보' 48일 만에 해제…강도다리 등 273만마리 폐사펄펄끓던 동해안 수온 24도까지 떨어져…"안심하긴 일러"추석 지났지만 동해안 고수온 피해 계속…포항 앞바다 28.68도포항지역 고수온 강도다리 등 234만마리 폐사…"이번주까지 계속"포항 고수온 피해 2016년 이후 최대…강도다리 등 193만마리 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