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고수온 피해 2016년 이후 최대…강도다리 등 193만마리 페사

육상 양식장 등 93개소 1317만마리 양식 중

22일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A 수산 육상양식장에서 근로자들이 폐사한 강도다리 치어를 수거하고 있다. 22일 현재 포항지역에는 육상약식장 40곳을 포함해 93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넙치 등 1317만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현재까지 고수온으로 강도다리 등 119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8.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2일 고수온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 A 수산 육상양식장에서 근로자들이 폐사한 강도다리 치어를 수거하고 있다. 22일 현재 포항지역에는 육상약식장 40곳을 포함해 93개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넙치 등 1317만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현재까지 고수온으로 강도다리 등 119만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4.8.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갈무리) 2024.9.3/뉴스1
고수온 특보 발령 해역도. (국립수산과학원 홈페이지 갈무리) 2024.9.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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