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경북 문경의 한 농장 숙소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숨진 태국인 여성 이주노동자 A씨의 장례가 18일 오후 문경 화장장에서 치러졌다. A씨의 영정을 든 남편과 유해를 든 동료가 슬픔에 잠겨 있다. 유해는 주한 태국 대사관을 통해 본국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2023.7.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문경산사태코리안드림동로면남승렬 기자 "계엄으로 얼룩진 시간, 희망 밑거름돼야"…대구서 성탄절 미사·예배여성화가 '세라핀 루이'의 삶 다룬 연극 '천국의 나무' 대구서 공연공정식 기자 대구 수성대 학생상담센터, 2024년 우수상담기관 선정대구 달서구, 상인2동 도시재생사업 선정…사업비 272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