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드림' 앗아간 문경 산사태…"돈 많이 벌어 태국 가고 싶어했는데"

'문경서 희생' 여성 이주노동자, 4년 전 남편과 한국 왔다 참변
"딸 3명은 태국에 두고 성실히 일만 했는데"…빗물 속 발인

지난 15일 경북 문경의 한 농장 숙소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숨진 태국인 여성 이주노동자 A씨의 장례가 18일 오후 문경 화장장에서 치러졌다. A씨의 영정을 든 남편과 유해를 든 동료가 슬픔에 잠겨 있다. 유해는 주한 태국 대사관을 통해 본국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2023.7.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15일 경북 문경의 한 농장 숙소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숨진 태국인 여성 이주노동자 A씨의 장례가 18일 오후 문경 화장장에서 치러졌다. A씨의 영정을 든 남편과 유해를 든 동료가 슬픔에 잠겨 있다. 유해는 주한 태국 대사관을 통해 본국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2023.7.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15일 경북 문경의 한 농장 숙소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숨진 태국인 여성 이주노동자 A씨의 장례가 18일 오후 문경 화장장에서 치러졌다. A씨의 영정을 든 남편과 유해를 든 동료가 슬픔에 잠겨 있다. 유해는 주한 태국 대사관을 통해 본국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2023.7.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15일 경북 문경의 한 농장 숙소에서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숨진 태국인 여성 이주노동자 A씨의 장례가 18일 오후 문경 화장장에서 치러졌다. A씨의 영정을 든 남편과 유해를 든 동료가 슬픔에 잠겨 있다. 유해는 주한 태국 대사관을 통해 본국 가족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2023.7.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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