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호텔 시그니엘 부산은 개관 5주년을 앞두고 '5주년 기념 프리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호텔은 2022년 6월 17일부터 운영 중이다. 호텔 측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전하기 위해 6월에 공개되는 프로모션에 앞서 이번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호텔 레스토랑 '더뷰'의 조식 2인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오는 21일까지 롯데호텔앤리조트 누리집에서 예약 가능하며 투숙기간은 7월 19일까지다.
한편 미쉐린에 선정된 호텔 레스토랑 '차오란'은 5주년을 앞두고 '트와일라잇 선데이 세트'를 준비했다.
이 세트는 차오란의 시그니처 3종 메뉴인 차오란 모둠 딤섬, 꿀 소스 돼지고기 BBQ, 완탕면, 음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음료는 시그니처 칵테일 '초연'이나 논알콜 칵테일 '청포도 모히토'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1인 기준 9만 원이며 매주 일요일에만 한정 판매된다.
심영민 시그니엘 부산 총지배인은 "고객의 성원에 한 번이라도 더 보답하고자 준비한 패키지"며 "이번 패키지가 여름 호캉스나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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