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갑옷의 특징은…부산시립박관, 19일 학술토론 개최

본문 이미지 - 부산시립박물관 학술토론회 '부산을 지킨 조선갑옷' 초청장.(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시립박물관 학술토론회 '부산을 지킨 조선갑옷' 초청장.(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9일 부산시립박물관에서 2025년 학술토론회 '조선을 지킨 부산 갑옷'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시립박물관과 부산고고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주제 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은 국내 최초이자 전국에서 유일하게 발굴 조사 현장에서 조선 시대 대표 갑옷이 모두 출토된 지역이다.

대표적으로 동래구 '동래읍성'에서 조선시대 비늘갑옷, 강서구 '천성진성'에서 두정갑옷이 출토됐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조선 갑옷'의 변천과 특징을 살펴보고 조선시대 전쟁에서 활약한 수군의 무기 운용에 대해 검토한다.

갑옷 연구자 5명이 주제 발표, 발표자와 토론자 8명이 종합 토론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술토론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조사연구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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