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구평동 한 공장서 불…8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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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한송학 기자 = 12일 오후 11시 34분께 부산 사하구 구평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야적장 내 폐기물 더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당국은 13일 오전 7시 현재까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고 화재 진화 후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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