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다양한 집꾸미기 제품 선보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관계자들이 플랜테리어 브랜드 '그리밋'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관계자들이 플랜테리어 브랜드 '그리밋'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신세계 센텀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집 단장이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집꾸미기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백화점은 실내 공간에 자연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바이오필릭' 디자인 제품의 인기가 커짐에 따라 다양한 바이오필릭 제품을 선보인다.

이에 백화점의 플랜테리어(식물 활용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그리밋'은 △살아있는 식물의 질감과 색감 등을 구현한 조화 '리얼 플랜트' △미니 소나무 '해송' △덩굴식물 '몬스테라' △특유의 은빛 잎이 감성을 더하는 '블루스타펀' 등을 선보이고 있다.

리빙 편집숍 포커시스의 수제 유리 브랜드 'LSA'는 △전통 폴란드 의상과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포크 카라페' △기하학적 디자인의 '티어' △좁은 입구로 과도한 물빠짐을 방지해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에포크' 등 화병을 판매한다.

또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는 △미세먼지를 정화하는 스투키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실내 공기를 맑게 하는 금전수 △암모니아 등 독소 정화 효과가 있는 녹보수(1만5900원) 등 집들이용 선물로 추천되는 '행운의 식물' 7종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들어 50~60대 고객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소품용 미술작품숍 '프린트 베이커리'는 오는 11일까지 국내 신진 작가 3인의 전시 ‘1상 2상’을 열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판매한다.

이외에도 토탈 하우징 전시장 'LX지인'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창호, 주방, 바닥, 벽장재 등 인테리어 재료 패키지를 구매할 시 최대 150만 원까지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마동수 신세계 센텀시티 생활팀장은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집을 디자인하려는 '인테리어 DIY'(Do It Yourself) 수요가 늘고 있어 집안 분위기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맞춤형 집꾸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했다.

ilryo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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