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3일, 목) 낮 15~17도, 대기 매우 건조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는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개나리가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는 26일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개나리가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2025.3.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3일 부산과 경남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진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남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창원 6도, 김해 5도, 밀양 4도, 진주 2도, 거창 0도, 산청 2도, 통영 6도, 남해 5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창원 15도, 김해 16도, 밀양 17도, 진주·거창 15도, 산청 16도, 통영·남해 14도로 전날보다 1~3도 낮아진다.

부산과 통영·고성을 제외한 경남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 '좋음', 경남 '보통'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 바다에서도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부산과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며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pms71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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