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이어진 제262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 동안 시의회는 16건의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이현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달빛어린이 병원 지원 조례안', 손제란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원안 의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종화 의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현수막 관련 친환경 정책 제안', 최남기 의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라운드 테이블 구성 제안' 등 시정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진 본회의에서는 조영도 의원이 '밀양시 불법성토 근절 대책'과 관련한 시정질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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