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25일 오후 8시 경남 하동군 옥종면 정개산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하동군이 추가 대피령을 내렸다.
산불이 재발화한 정개산은 현재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옥종면 소재지와 2~3㎞에 불과한 거리다.
군은 앞서 10개 마을에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문암·대정·가독·병천 등 4개 마을에 추가 대피령을 내렸다.
현재 인근 주민들은 옥천관 옆 테니스장으로 대피 중이다.
mykk@news1.kr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25일 오후 8시 경남 하동군 옥종면 정개산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하동군이 추가 대피령을 내렸다.
산불이 재발화한 정개산은 현재 주민들이 대피해 있는 옥종면 소재지와 2~3㎞에 불과한 거리다.
군은 앞서 10개 마을에 대피령을 내린 데 이어 문암·대정·가독·병천 등 4개 마을에 추가 대피령을 내렸다.
현재 인근 주민들은 옥천관 옆 테니스장으로 대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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