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고장에 부산지하철 4호선 한때 운행 중단…1시간47분만에 재개

오후 7시 9분부터 정상 운행…고장 원인 조사 중

부산 금정구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기지에 열차가 오가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 금정구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기지에 열차가 오가고 있다. 2024.10.10/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15일 오후 전동차 고장으로 부산지하철 4호선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2분쯤 부산지하철 4호선 금사역에서 미남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전동차가 고장 나면서 4호선 전 구간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가 1시간 47분 만인 오후 7시9분쯤 운행이 재개됐다.

운행 중인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면 해당 구간 전동차 운행은 중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교통공사는 고장난 전동차를 차량 기지로 옮겨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z1@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