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올해부터 정책 홍보 분야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시민이 가장 친근하게 이용하는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산시보를 대상으로 매체별 전략을 세워 인공지능 콘텐츠를 제작한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부산튜브'는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짧은 영상 시리즈를 제작·공개 중이다.
현재 광안대교 스마트톨링, 소상공인을 위한 비타민 플러스 자금, 부산형 산후조리경비 등 3편을 차례로 공개했으며 이와 관련한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은 지난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첫 인공지능 콘텐츠로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민생충전' 정책을 홍보했다. 친근한 인공지능 이미지를 이용한 시민 반응형 콘텐츠를 공개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의 경우 명확한 이미지 전달을 위해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인공지능으로 제작해 시보에 실었다.
경제회복, 혁신성장, 시민 행복 키워드를 이용해 경제정책 목표인 '빠른 경제회복과 혁신성장을 통한 시민 삶의 행복 증진'을 인공지능 이미지로 제작했다.
박광명 시 대변인은 "앞으로도 부산의 다양한 소식과 정책이 어떤 참신한 인공지능 콘텐츠로 공개될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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