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충격" 여행사 취소 문의 잇따라…LCC 불신도 확산

전남 무안국제공항의 제주항공 비행기 사고로 해외여행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특히 저비용항공사(LCC), 지방 국제공항 이용을 기피하는 분위기가 생기면서 아예 여행 취소를 고민하는 여행객들도 나오고 있다. 사진은 30일 서울 종로구 중소 여행사들 모습. 2024.12.30/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