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가 여권 정치인들에게 구명 로비를 시도하면서 메신저 역할을 맡겼다고 알려진 경남지역 정치인 장모 씨가 25일 오후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창원지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4.11.25/뉴스1명태균 측 여태형 변호사가 25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지방검찰청에서 나오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여 변호사는 이날 명 씨의 검찰 소환조사에 입회했었다. 2024.11.25/뉴스1 강정태 기자관련 키워드명태균강혜경검찰창원지검소환조사구명로비시도강정태 기자 명태균의 '구명 로비' 메신저 소환조사…검찰, 내일도 명 조사"자세 불량하다" 선수 폭행한 창원FC 전 코치 벌금형관련 기사강혜경 "오세훈 측 꼬리자르기 화난다"…'명태균 의혹' 관련자 줄소환10일 남은 명태균 '구속 수사'…검찰, 공천개입 등 의혹 규명 총력속도내는 '명태균 의혹' 수사…검찰 칼끝 어디로'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1억원 입금…여론조사 비용 대납명태균 측 "강혜경 모순된 진술들 탄핵할 것"…변호사 추가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