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1일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왼쪽)와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창원지검 형사4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날 오후 4시50분쯤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창원지법에 청구했다. (뉴스1 DB) 2024.11.11/뉴스1관련 키워드창원지검명태균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윤석열김건희이준석윤상현공천개입박민석 기자 경남도, 전쟁고아 美 린디씨 '명예도민' 선정 "국내 아동 후원"창원지검, '대통령 내외 고발' 시민단체 대표 19일 고발인 조사관련 기사'여론조작·공천개입 의혹' 尹부부 수사…서울중앙지검→창원지검 이송박성재 법무부 장관 "명태균 수사 창원지검서 잘 하고 있다"'명태균 의혹' 눈덩이…검찰 "중앙지검, 특수본? 아직 이르다"대통령실, 김여사 공천 개입 의혹에 "당사자 부인, 더 드릴 말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