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면 건설자재 떠다니는 부산 온천천…"관리 부실"

금정구 "최근엔 매일 폐기물 처리·임시 야적장 보관 중"

호우경보가 발효된 9월 21일 부산 온천천에 공사자재들이 떠다니고 있다.(양달막 의원실 제공)
호우경보가 발효된 9월 21일 부산 온천천에 공사자재들이 떠다니고 있다.(양달막 의원실 제공)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21일 부산 온천천 일원 저수호안·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에 흙더미가 천으로 덮여 있다.(양달막 의원실 제공)
호우경보가 발효된 지난달 21일 부산 온천천 일원 저수호안·산책로 정비공사 현장에 흙더미가 천으로 덮여 있다.(양달막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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