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11월 '이달의 현충시설'에 스웨덴 참전기념비 선정

본문 이미지 - 스웨덴참전기념비.(부산지방보훈청 제공)
스웨덴참전기념비.(부산지방보훈청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지방보훈청은 11월 '이달의 현충시설'을 부산진구 부전동에 위치한 '스웨덴 참전 기념비'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보훈청은 현충시설에 대한 관심과 생활 속의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의 현충시설을 선정·홍보하고 있다.

유엔군 산하의 스웨덴 의료지원단은 6·25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부터 약 4년간 의료진 92명과 행정요원 76명을 부산에 파견해 옛 부산상고 건물에서 국군과 피란민 등 연간 53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다.

스웨덴 야전병원협회와 스웨덴 한국협회는 1971년 10월 1일 스웨덴 의료지원단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스웨덴 왕국과 대한민국 양국의 친선을 위해 기념비를 건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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