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한 공무원이 아프리카 '말라위'에 어린이집 세운 사연

전부학 "65만원이면 아이들 굶지 않는다"는 말에 후원회 결성
마을 2곳서 어린이집 건립, 200여명 아이들 교육·점심 제공

27일 오전 창원의 한 카페에서 만난 말라위 어린이 후원회의 황선배 사무국장(왼쪽), 전부학 대표. 2024.9.27 ⓒ 뉴스1 박민석 기자
27일 오전 창원의 한 카페에서 만난 말라위 어린이 후원회의 황선배 사무국장(왼쪽), 전부학 대표. 2024.9.27 ⓒ 뉴스1 박민석 기자

말라위 어린이 후원회가 말라위에 건립한 어린이집.(말라위 어린이 후원회 제공)
말라위 어린이 후원회가 말라위에 건립한 어린이집.(말라위 어린이 후원회 제공)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말라위를 방문한 전부학 대표와 황선배 사무국장.(말라위 어린이 후원회 제공)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말라위를 방문한 전부학 대표와 황선배 사무국장.(말라위 어린이 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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