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가 동거녀를 살해한 뒤 시체를 캐리어에 담아 숨긴 장소(경남경찰청 제공).관련 키워드거제동거녀살해시멘트캐리어강정태 기자 동거녀 살해 후 시멘트 부어 베란다 은닉…범행 16년 만에 검거달리고 줄타고…추석 연휴 신속 조치로 여럿 살린 경남 소방관들관련 기사10대 남매 살해 친부·상습 살인범 사형 선고…경남 사건·사고[결산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