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29일 오후 12시 13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 한 오피스텔 12층 창문이 강한 바람에 파손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제10호 태풍 '산산' 영향으로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29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인근에 강한 빌딩풍이 몰아쳐 시민들이 힘겹게 걷고 있다. 2024.8.2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관련 키워드강풍부산태풍산산부상조아서조아서 기자 하윤수 부산교육감, 전국복지대상선발대회 교육복지봉사 대상'태양광사업 의회 통과' 청탁받고 5천만원 챙긴 정치 브로커, 징역 1년관련 기사태풍 '콩레이'로 제주에 폭우·강풍…남부도 비 계속[퇴근길날씨]요란하게 시작하는 11월, 전국 흐리고 남부·제주 강한 비바람(종합)21호 태풍 '콩레이' 1일부터 韓 영향권…제주·남부 강풍·비개천절, 남부·제주 중심 가을비…아침 최저 6도 '쌀쌀'(종합)개천절, 서울 제외 전국 최대 60㎜ 비…낮 최고 22도 [내일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