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시민단체 "편의점 알바 폭행 20대, 여성 혐오범죄로 단죄해야"

진주성폭력피해상담소 등 225개 단체 "징역 3년 선고 안타까워"
피해자들 "실형 나와 다행·혐오범죄로 안 본 것은 아쉬워"

경남 진주에서 머리가 짧다 등을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남성을 말리다 자신도 폭행당한 50대 남성이 9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9 뉴스1/한송학기자
경남 진주에서 머리가 짧다 등을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남성을 말리다 자신도 폭행당한 50대 남성이 9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9 뉴스1/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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