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서 머리가 짧다 등을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하는 남성을 말리다 자신도 폭행당한 50대 남성이 9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4.9 뉴스1/한송학기자관련 키워드진주편의점숏컷페미폭행혐오범죄한송학 기자 창녕군 우포늪생태체험장서 관광활성화 이벤트…내년 2월까지거창군, 내년 당초예산 8015억 원 편성…전년보다 13억 원↑관련 기사알바생 머리 짧다고…'편의점 숏컷 폭행' 말린 50대 의상자 인정숏컷 여성 폭행남 母 "우리 애 얼마나 착한데…술마셔서 심신미약""페미는 맞아야 해" 진주 편의점 여성 알바 폭행 20대 징역 3년진주시, 편의점 알바 폭행 피해자 돕다 중상 입은 50대 '의상자' 추진청력 잃었는데 "합의금 월 20만원"…숏컷 알바생 '페미'라고 때린 남성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