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기 경상대 총장 "의과대 정원 확대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

경남은 의료취약지…기존 76명서 200명 증원 교육부에 신청
"증원은 교수들과 합의 사항 아니라 정부에 요청하는 것"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3.11 뉴스1/한송학기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1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24.3.11 뉴스1/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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